<서환> 중공업 네고 유입으로 환란 이후 최저점 깨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중공업체 네고의 등장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15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 내린 1천103.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개입추정 매수세나 일부 당국자의 발언이 있었으나 다시 중공업체의 네고물량에 밀리고 있다며 이 때문에 환란이후 전저점인 103.80원선이 무너지고 103.50원에 일중저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제업체들도 보이지 않고 은행권 매수세가 약한 상태기 때문에 시장은 개입 경계감을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하락시도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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