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강한 종가관리성 매수세 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0일 서울환시에 종가관리성 매수세가 등장해 거래레벨을 1천110원선 위로 올렸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5분 현재 전일보다 7.20원 오른 1천110.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당국이 배경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거래레벨을 뜯어 올리고 있다며 개입 강도를 볼 때 1천110원선 위에서 종가를 형성하려는 의도가 확인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국의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 같다며 은행권 딜러들은 숨죽이고 개입강도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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