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주 이동평균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7월이래 최저(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지난 11월 6일로 끝난 주간의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지난 7월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천명 늘어난 33만3천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3만7천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5천500명 줄어든 33만6천명으로 집계돼 지난 7월3일 이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지난 10월30일로 끝난 한주 동안 일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는 이전주의 279만4천명에서 281만3천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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