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말 앞두고 실수처리 주력
  • 일시 : 2004-11-12 14:04:39
  • <서환> 주말 앞두고 실수처리 주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서울환시 은행권 딜러들은 주말을 앞둔 영향으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을 처리하는 수준에서 거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3분 현재 전일보다 4.50원 내린 1천107.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6엔선에서 지지되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성 매수세가 1천107원대 초반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말을 앞두고 업체들 매도주문만 처리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오후들어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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