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00원 깨진 후 업체들 잠잠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수출업체들은 서울환시서 1천100원선이 깨졌음에도 매도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56분 현재 전일보다 6.80원 내린 1천197.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역외가 매도에 나서는 반면 예상 밖으로 업체들은 매물을 잘 내놓지 않고 있다며 역내 은행들에서 개입성인지 개입을 흉내낸 것인지 헷갈리는 매수세를 내놓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따른 하락기대는 여전하지만 일단 업체들이 급성매물을 정리한 후 관망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낙폭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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