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네고 등장에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에 1천95원대까지 바닥을 낮췄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45분 현재 전주보다 8.80원 내린 1천95.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중공업체 매물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며 일부 업체들은 매도레벨을 낮춰서 주문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업체 네고가 더 쌓이면 1천95원선도 깨질 여지가 있다며 하지만 추가 하락은 당국 개입 경계감 때문에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