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초반> 달러-엔, 낙폭 회복..105엔 중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5엔대 중반으로 낙폭을 좁혔다.
15일 오후 5시3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2엔 내린 105.47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도쿄장에서 한때 7개월만에 최저치인 105.14엔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지만 유럽시장에선 낙폭을 만회하며 105엔대 중반으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그러나 달러-엔의 약세심리는 여전히 남아있으며 시장은 아래쪽으로 테스트를 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한편 HSBC는 달러-엔의 하락추세가 이어질 것이며 106.05엔대를 고점으로 104.60엔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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