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약세 일시적 기조 <사코 FX어드바이저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사코 FX어드바이저리의 사코 타코 분석가는 16일 "달러-엔의 약세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사코는 "현재 달러-엔의 약세는 일본 경제 펀더멘털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일시적인 유행"이라며 "곧 이 유행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만약 달러-엔이 지난 4월2일 저점인 104.80엔 아래로 밀려난다면 추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시장에선 달러-엔의 현재 수준이 맞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달러-엔의 적정 수준이 110엔이 돼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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