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085원선 지지 여부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1천85원선에서 추가 하락시도 세력과 저가매수 세력간의 공방으로 정체 중이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8분 현재 전일보다 5.20원 내린 1천85.10원에서 매매됐다.
딜러들은 은행권 '롱 처분', 수출업체 네고, 역외 매도가 가세해 달러화가 1천80원대로 진입한 후 한 차례 고비를 넘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개입성 매수세가 관측되지 않는 가운데 1천85원선에서 일중 추가 하락과 지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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