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강세가 ECB 개입 촉발치 않을 것<그리스중앙銀 총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 당연직 이사인 니콜라스 가르가나스 그리스중앙은행 총재는 17일 유로화의 對달러화 강세가 유로존 경제회복에 방해물이 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따라 ECB가 유로 약세를 부추기려는 개입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르가나스 총재는 이날 파이내셜타임스 독일판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로존의 수출은 여전히 양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출성장률은 해외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면서 환율은 시장 움직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ECB가 직접 개입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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