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이완달러 랠리, 수출업체 영향 제한적 <臺중앙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대만 중앙은행은 뉴타이완달러의 최근 랠리가 자국 수출업체들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18일 전망했다.
대만 중앙은행의 한 외환 담당 고위 관리는 이날 공상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하는 한편 최근의 해외 펀드 자금 유입은 주식 시장에 집중돼 왔으며 중앙은행은 해외 자금 유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 타이베이 환시에서 달러화는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전장 마감가인 32.819뉴타이완달러를 크게 밑도는 32.659뉴타이완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2001년 3월15일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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