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재경부 차관보, G20 참석 출국.."환율문제 모니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진동수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이 주요공업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18일 재경부에 따르면 진동수 차관보는 이번주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G20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고 오는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아시아지역에서 참석하는 일본측에서는 재무성의 부장관급, 중국은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 차관보는 출국에 앞서, "G20회의에 참석해 중국과 일본 등의 당국자는 물론 서방국가들과이 최근 글로벌 달러 약세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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