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한때 신저점 103.73엔까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한때 103.73엔까지 밀려나며 신저점을 경신했다.
18일 오후 3시3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엔 내린 103.81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이날 오후 3시24분경 103.73엔까지 밀려나며 새벽 뉴욕시장에서 기록했던 103.78엔대 아래로 밀려났다.
시장에 달러약세 심리가 퍼져있는 가운데 대부분 시장참가자들이 숏을 만들고 있는 반면 일본 외환당국은 G20(수출개도국그룹) 회의때까지는 시장개입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 것이 달러 약세의 주된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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