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G20 회담 앞두고 1.3000달러 아래로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8일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이번 주말부터 베를린에서 열리는 산업선진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앞두고 매물이 나와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3000달러 아래로 내려앉았다.
뉴욕 딜러들은 G20 회담을 앞둔데 따른 조심스런 분위기속에 단기급등에 따른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의 무역 및 경상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유로화의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오전 10시27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전날보다 0.0040달러 낮은 1.2994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36엔 오른 104.3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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