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 `낙폭한'의 의미 보충 설명 회피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9일 최근의 환율 움직임에 대해 `난폭한(brutal)'이라고 표현한데 대한 보충 설명을 회피했다.
트리셰 총재는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은행컨퍼런스에서 `낙폭한'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내가 밝힌 발언에서 대해 추가 설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트리셰 총재는 "최근 유로화 강세 추세는 `난폭한' 수준으로, ECB는 이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는 점만 밝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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