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도세 전 주처럼 강하지 않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소폭 들어온 개입성 매수세에 순식간에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15분 현재 전일보다 3.70원 내린 1천65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소폭 개입성 매수세가 국책은행을 통해 나온 것에 시장이 놀라 급히 레벨을 올렸다며 이로써 시장에 매도세가 강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도 레벨을 서서히 올리고 있는 데다 업체들도 조용했다며 이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시장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1천65원선 위에서는 일부 역외와 업체들이 다시 매물을 내놓고 있다며 이 때문에 추가 낙폭 축소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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