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외국인 주식 순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역외매수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가 등장해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56분 현재 전일보다 0.50원 내린 1천65.4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역외매수세가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1억달러 정도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수요가 등장한 것 같다며 이를 이용해 은행권에서 강하게 뜯어 올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22-23일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2천600억원 가량의 주식을 매도한 것이 시장에 등장한 것 같다며 하지만 1천65원대 이상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매도세가 꾸준해 반등전환은 쉽지 않다고 예상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당국의 개입성 매수세가 가미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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