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제지표 혼조에 별무 반응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4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호조를 보인 반면 10월 내구재수주실적은 예상외로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경제지표 결과에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오전 9시2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57엔 오른 102.80엔, 유로화는 0.0076달러 높은 1.315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환율이 경제지표와 별개로 움직이는 상황이 상당기간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혼조세를 보인 경제지표에 시장이 반응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면서 이에 따라 경제지표와 관계없는 달러 약세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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