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물량 유입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5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수출업체들의 추가 물량 유입이 앞으로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보다 7.50원 내린 1천59.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 수출업체들의 물량이 나오는 가운데 달러-엔의 하락이 1천60원선 붕괴의 주요원인이었다며 전일과 달리 외환당국의 개입성 매수세가 약했던 여파도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1천60원선 이하에서는 업체들의 물량유입이 눈에 띄지 않는 데다 1천58원선에서 다시 개입 경계감이 자리잡고 있다며 은행권 거래자들은 당국의 개입 경계감때문에 적극적인 하락시도에 나서지 않는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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