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JP모건은 올 연말 달러-원 전망치를 1,040원으로 제시하고 내년 2분기에 1,000원 아래로 밀려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26일 보고서를 내고 달러-원이 연말께 1,040원으로 하락한 뒤 내년 1분기에 1,000원, 2분기엔 980원까지 밀려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3분기 들어서 1,000원으로 다시 반등하고 4분기엔 1,05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JP모건은 내다봤다.
달러-엔은 연말 100엔대까지 하락한 뒤 내년 1분기 96엔, 2분기엔 94엔까지 하락했다가 4분기 들어서면서 다시 100엔대로 올라설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