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급락흐름 연장..1천50원 지지 불확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26일 오전 서울환시에서 美달러화는 중국 위앤화 평가 절상이 조만간 단행될 수도 있다는 관측속에 전일 1천60원이 붕괴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전일대비 1.20원이 내린 1천56원에서 개장가가 형성된 후 매물압박이 이어지면서 오전 9시6분 현재 3.70원 하락한 1천53.50원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 시간 도쿄환시에서 102.50엔에 거래돼 하락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당국의 개입이 없다면 1천50원대 아래로의 추가하락도 가능해 보인다"면서 "업체의 매도강세와 당국의 개입 강도가 하락폭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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