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고용지표가 美달러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JP모건이 29일 말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예상치를 초과하더라도 美달러에 별다른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사키 스트래티지스트는 "최근 달러약세 심리를 감안할 때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높게 나오더라도 달러상승을 이끌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내달 3일 발표될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의 시장컨센서스는 2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