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수익률 급등.달러 약세분위기 지속..하락
  • 일시 : 2004-11-30 01:49:49
  • 뉴욕증시, 국채수익률 급등.달러 약세분위기 지속..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9일 뉴욕증시는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분위기를 이어간 영향으로 하락했다. 오전 11시41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85% 떨어진 10,432.97을, 나스닥지수 역시 0.42% 낮아진 2,093.13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증시전문가들은 해외 중앙은행 및 투자자들의 달러표시 자산 매입 감소 전망으로 국채수익률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달러 약세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주가 역시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