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실수요 등장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강세 출발했으나 추가 오름폭 확대가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1.60원 오른 1천48.6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1원 상승한 1천48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지난주 중국발 미국채 보유비중 축소 이후 전세계적으로 미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재정경제부의 한은 공조가 한층 강화된 영향이 서울환시에 하방경직성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관건은 수입업체들의 실제 수요가 집중되느냐에 달렸다며 아직 주변여건을 보면 당국의 개입을 제외하고 매수에 적극 나설 이유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