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 미 재무장관, GDP 결과는 경제 호조 입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존 스노 재무장관은 30일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3.9%를 기록한 것은 미국 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노 장관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발표된 GDP 결과는 모든 미국인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3.4분기 GDP 잠정치가 연율 3.9%를 기록, 한달전 예비치인 3.7%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3.4분기 GDP가 3.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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