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당국 개입, 달러-엔 부양에 별 효과 없을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일본 당국의 환시 개입이 달러-엔 부양에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본계 딜러들이 2일 관측했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2.00엔 아래로 내려설 경우 재무성과 일본은행(BOJ)이 개입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보며 이 경우 2엔가량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그러나 개입에 따른 고점 형성 관측이 형성과 함께 장내에 달러-엔 매물이 대거 출하될 것으로 보여 105.00엔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전 8시36분 현재 달러-엔은 102.58~.63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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