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내년 달러-엔 전망치 하향조정..115엔→96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모건스탠리는 3일 내년 평균 달러-엔 환율을 96엔으로 하향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당초 115엔으로 잡았넌 내년 환율 전망치를 96엔으로 낮췄으며 유로-달러 전망치는 1.20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조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우려와 美 정부의 약달러 정책 선호 등 달러 약세분위기로 인해 전망치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2006년 달러-엔 전망치는 96엔, 유로-달러 전망치는 1.31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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