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미 고용지표 예상치 대폭 하회로 최고치 경신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이 11만2천명을 기록, 예상치를 대폭 하회한 영향으로 유로화에 대해 최저치를 나타냈다.
오전 11시32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114달러 급등한 1.3383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3387달러를 기록, 지난 1999년 데뷔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81달러나 급락한 102.39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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