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 미 재무장관, `강한 달러'가 환율정책의 토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3일 강한 달러정책이 미국 환율정책의 토대라고 밝혔다.
스노 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환율은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외환시장이 큰 환율 변동성과 강한 경제 성장률을 반영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부시 행정부의 집권 2기에도 재무장관으로 남아있을 지에 대한 질문과 관련, 그는 "조지 부시 대통령과 많은 자연스런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답변, 직답을 회피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