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수출업체들 네고물량 출회 여부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 출회 여부에 따라 개장 이후 낙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주대비 5.50원 낮은 1천4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33분 현재 전주보다 7.70원 내린 1천37.8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주 미고용지표의 실망스런 발표 여파로 103.50엔에서 101.90엔대까지 급락했다가 102.15엔대로 낙폭을 줄였다.
딜러들은 달러화가 달러-엔의 급락을 반영해 개장한 후 1천38원대에서는 외환당국 경계감, 달러-엔 추가 하락 주춤 등으로 낙폭을 더 확대하지 않고 있다며 이 선에서는 역내외은행권, 수출업체, 수입업체 모두 관망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관건은 수출업체들의 매도물량 규모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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