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1.25엔 아래로 밀려날 것이라고 JP모건이 6일 전망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외환담당 애널릿트는 "달러-엔에 대한 약세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며 "지난 99년 저점인 101.25엔 아래로 밀려날 가능성이 있으며 100.00엔대 붕괴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나 통화정책 관련 일정도 달러의 하락추세를 막을 수 있는 영향력은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숏커버에 의한 단기적인 美달러의 반등 가능성은 있다며 지난 2일 기준으로 숏포지션 규모는 지난해 평균의 2.5배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