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유로 강세 주춤으로 소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금가격은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개입 가능성으로 소폭 하락한 영향으로 떨어졌다.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1.90달러 낮은 455.90달러에 마감됐다.
비철금속 관계자들은 유로화가 단기급등한 데다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면서 이에 따라 금가격 역시 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로화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강해 금가격의 하락폭이 제한됐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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