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2분기 GDP 실망감에 103엔대로 상승
  • 일시 : 2004-12-08 09:30:48
  • 달러-엔, 日 2분기 GDP 실망감에 103엔대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달러-엔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실망감을 안기면서 상승했다. 8일 도쿄외환시장 오전 9시2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달러 오른 103.02엔을 나타냈다. 이날 일본 내각부는 회계연도 2.4분기(7~9월) GDP 성장률 수정치가 기존 잠정치 연율 0.3%보다 낮은 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1.1%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의 지지선을 102엔대로 보고 있으며 저항선은 103.40-.50엔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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