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경제성장 전망' 여파로 낙폭 줄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내년 경제성장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28분 현재 전일보다 0.10원 내린 1천58.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4엔대로 올라선 가운데 내년 경제성장이 당초 시장의 컨센서스인 5%대에서 후퇴하고 경상흑자가 올해 275억달러에서 160억달러로 급감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일부 거래자들을 달러 매수에 나서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직 12월 통화정책방향 설명회에서 나올 박승 한은 총재의 발언과 이에 반응할 역외 및 업체 동향 등을 확인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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