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亞 통화 랠리 추이 보일 것 <리먼브라더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리먼브라더스의 짐 맥코믹 외환 전략가는 오는 2005년은 달러화의 약세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통화가 무대의 중심을 차지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맥코믹 전략가는 이전과 다른 패턴이 될 수는 있겠지만 달러화가 내년까지 4년째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특히 아시아 통화들이 랠리 추이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유로-달러도 내년 중반에 1.45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중국 위앤화 환율도 소폭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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