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의 사사키 도루 외환 분석가는 미국의 11월 생산자물가(PPI)가 예상보다 강세를 띠면 단기적으로 달러-엔 환매수세가 촉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10일 분석했다.
그는 지난 수일간 금리와 경제 전망 등 오랜 기간 도외시돼 왔던 경제 관련 재료들이 간헐적인 달러화 환매수세를 촉발한 바 있다면서 캐나다의 금리 인상 기대 약화로 지난 7일 달러-캐나다 달러가 오름세를 보인 것이 그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11월 PPI가 0.2%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