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오늘 한은 부총재보 초청 환율세미나

- 시장 급변동에 대한 당국의 스탠스 확인 기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이영균 한국은행 외환.국제담당 부총재보가 최근 환율의 급변동에 대한 당국의 스탠스 등에 대해 시장참가자들과 의견교환을 할 예정이다. 연합인포맥스(대표이사 김원호)는 오늘(13일) 오후 4시 반부터 명동의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최근의 환율 급변동과 관련한 시장 참가자들의 의견과 당국의 시각을 교환하는 정례 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 농협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의 글로벌 달러 약세와 관련, 달러- 원의 폭락과 반등 과정 속에서 환율의 대응전략에 대해 목말라하는 수출.수입업체 및 금융회사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자리다. 이영균 부총재보는 한국은행의 외환.국제부문의 책임자로 이번 세미나에서 ▲외환당국의 개입 스탠스 ▲미달러화의 위상 ▲ 중국 위앤화 문제 ▲역외세력의 영향력 등에 관해 중앙은행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의 참가비는 없으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 참가여부에 대한 사전통보가 요망된다. 이메일: reddeer@yna.co.kr ☎ 398-4941, 4942, 4971, 4974,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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