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4엔대로 반락 ↓0.27엔 104.86엔(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5엔선 아래로 밀려났다.
1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7엔 내린 104.86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와 일본은행의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투기세력들이 달러를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주 달러-엔이 사흘간 반등한 이후 시장의 심리가 숏커버쪽으로 기울고는 있지만 미국의 쌍둥이 적자와 미국의 달러약세 용인 정책 등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는 점을 감안할 때 크게 오르기도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04.90-105.50엔대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