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발표 이후 106엔대를 다시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고 CSFB가 14일 분석했다.
CSFB의 오가사와라 사토루 스트래티지스트는 "현재 일본 경기가 후퇴기에 접어들었다기 보다는 미세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지난주 기계수주 약세 발표 이후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 달러화의 하락추세가 아직 끝났다고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면서 부시행정부의 재정정책에 변화가 없다면 경상수지 적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