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 달러화가 10월 미국 무역적자 발표 이후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FX애널리틱스의 데이비드 솔린 애널리스트가 15일 말했다.
그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매우 큰 규모라는 것은 닳고 닳은 이야기"라며 "미국 무역적자가 나올때마다 달러가 하락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솔린은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충격을 가장 덜 받을 것 같다는 것이며 무역적자가 커진 것도 유가의 급등 떄문이기 때문에 무역적자 데이터가 그리 의미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