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사상최고치 140.90엔 경신 가능성 제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이 15일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은행의 단칸보고서 발표 이후 사상최고치인 유로당 140.90엔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40.90엔은 지난 2003년 3월30일 기록했던 최고치다.
시장관계자들은 단칸보고서가 예상보다 하락하거나 유로-달러가 현 수준에서 머물고 달러-엔이 106.00엔대를 돌파하는 등 세가지 조건이 충족될 경우 유로-엔의 사상최고치 경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이 세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유로-엔은 139.80-140.50엔대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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