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칸 발표후 급락 ↓0.42엔 105.1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단칸(短觀.단기경제관측조사) 보고서 발표 이후 낙폭이 커졌다.
15일 오전 9시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2엔 내린 105.1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날 8시50분께 단칸보고서가 시장의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발표된 이후 0.20엔 급락했다.
일본은행은 이날 오전 단칸보고서를 발표하고 대형제조업 경기신뢰도가 22를 기록해 이전 조사치 26에서 하락했으며, 대형비제조업 경기신뢰도는 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회계연도 달러-엔 전망치는 107.64엔으로 나타났다고 일본은행은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의 1차 지지선이 105.00엔에 형성될 것이며 이 지지선이 무너지면 104.80엔에 2차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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