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에너지업체 수요에 은행권 가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에너지업체의 수요에 은행권 매수세가 가세한 영향으로 오름폭을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일보다 3.50원 오른 1천59.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제자리인 가운데 1천57원선부터 에너지업체의 수요가 나왔다며 장이 엷어 이 수요의 파장이 예상외로 컸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 상승이 없는 가운데 1천60원선 위는 다소 레벨부담이 느껴진다며 장이 엷다는 것에 조심하고 달러-엔 동향, 수급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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