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외환딜러 인터뷰> 한주엽 한국씨티은행 지배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주엽 한국씨티은행 지배인은 "선후배들한테 모두 고맙고 앞으로 묵묵히 거래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7일 한주엽 한국씨티은행 지배인은 연합인포맥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97년부터 달러-원 거래를 해오면서 많은 선후배 딜러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다"며 "아무래도 그분들 때문에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지배인은 "앞으로 바람은 역내시장이 양이나 질적으로 확대되는 것"이라며 "역내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버리고 역외에 휘둘리지 않는 체력을 가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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