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도세 취약..결제업체+'숏 커버'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에너지업체의 결제수요와 은행권 '숏 커버'가 결합돼 오름폭을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0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 오른 1천59.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후들어 에너지 업체 수요가 지속하는 가운데 은행권 매수세가 나왔다며 이 때문에 장이 엷은 가운데 달러화 레벨이 급히 올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시장에 매도세가 눈에 띄게 약해져 앞으로 서울환시에 하방경직성이 유지될 것으로 보는 심리가 확산하는 것 같다며 이 때문에 주말을 앞두고 매수세가 집중됐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