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독일 기업신뢰도 발표후 1.3315달러까지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유로화가 독일 기업신뢰도 발표후 상승세를 띠고 있다. 17일 오후 유럽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뉴욕대비 0.0072달러상승한 1.3315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유로존 최대 부국인 독일의 기업신뢰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인 Ifo는 12월 기업신뢰도가 전월의 94.1보다 2.1포인트 높은 96.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