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EU 내년 외환시장 개입 전망 <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내년에도 외환시장 개입 전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모건스탠리가 20일 전망했다.
스티븐 젠 모건스탠리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와 아시아 국가의 경상수지 흑자 등 세계 경제불균형 조정을 위해 달러가 얼마만큼 하락해야하는지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내년에 외환시장 개입전이 지속될 확률이 60% 가량 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 재무성이 레벨 지지를 위한 시장개입을 단행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시나리오에선 세계 주식과 채권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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