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도쿄픽싱 이후 104-105엔 박스권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도쿄픽싱 이후 104엔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2엔 오른 104.3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 주말 고점인 104.72엔이 단기 고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4엔대 중반에서 추가상승에 실패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도쿄픽싱 이후 달러-엔은 104-105엔의 박스권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들은 "연말을 앞두고 달러-엔 추가상승을 테스트하려는 세력이 별로 없는 상황이며 아래쪽에서 일본 수입업체와 실수요가 하락세를 저지하는데 도음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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