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방경직성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꾸준함에 따라 하방경직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보다 0.50원 내린 1천59.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수입업체에서 수요가 지속하고는 있지만 시장의 단단한 하방경직성을 전부 설명해 주지는 못하고 있다며 거래가 잘 안 되면서 거래레벨이 오르고 있어 이에 대해 큰 의미는 두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앞으로 1천60원선 매물벽을 뚫고 오를 수 있는지 관건이라며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도 1억달러 가량 등장했음에도 달러화가 일중 계속 레벨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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