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中 반국가분열법 우려로 상승..32.408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20일 대만 타이베이 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중국의 반국가분열법에 대한 우려로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화는 32.408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장 대비 0.048뉴타이완달러 올랐
다.
시장관계자들은 "중국의 반국가분열법 초안 마련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장초반부터 위축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마카오 반환기념 연설에서 대만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달러의 상승폭이 장 후반에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러는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장중 32.444달러까지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4억7천200만달러로 지난 주말 3억3천9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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